▶ 고블린족 상인 스위트닉스는 관공서에 가는 게 무서워 멜반 세관공사에 제출해야 할 서류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. 그를 대신해 멜반 세관공사의 '페타쟈'에게 '스위트닉스의 편지'를 전달하자.
스위트닉스: 슈우우…… 슈우우……. 나능야 착한 고블린, 스위트닉스! 아주아주 착한 장사꾼!
스위트닉스: 장사 한다, 신고 필요해~! 그래도 '멜반 세관공사' 무서워~? 나능 무서운 거 싫~어~
스위트닉스: 너 '멜반 세관공사' 가? 가? '페타쟈'에게 '스위트닉스의 편지' 건네준다 좋~아? 가져가 좋~아?
페타쟈: 스위트닉스 씨가 안 오십니다냥. '수입품 목록'을 제출하지 않으면 추방당하고 말 텐데 큰일입니다냥…….
[스위트닉스가 쓴 편지]
낙서 같은 선들이 빼곡하게 그려진 편지.
페타쟈: 이건…… 스위트닉스 씨의 수입품 목록! 휴, 시간 내로 들어와서 다행입니다냥…….
페타쟈: 하여간 스위트닉스 씨도 참…… 언제쯤 세관공사에 적응해 주실 건지 모르겠습니다냥. 서류는 달마다 꼭 제출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.
페타쟈: "항구도시 림사 로민사는 절차만 마치면 이국의 상인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냥!" ……이렇게 '스위트닉스' 씨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냥.
스위트닉스: 너 편지 줫~어? 고마워 고마워 너 착해~ 좋아해~!
스위트닉스: 페타쟈 스위트닉스 좋아해!? 페타쟈 착~해~! 나나 페타쟈 좋아해!!
스위트닉스: 나 기쁘다~! 멋지다 준다 이거 보상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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